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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ABLE id=table8 cellSpacing=0 cellPadding=0 width="96%" align=center border=0>
<TBODY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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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class=detailL align=middle height=25>
<P><FONT color=#e90419 size=3>셀젠타,단젠 등 세라티오펩티다제 대체약으로 한국신약 배농산 성분인 </FONT></P>
<P><FONT color=#e90419><FONT size=3><STRONG>"마로이신"</STRONG> <STRONG>, "엔프라" </STRONG>적극 추천합니다.</FONT></FONT></P>
<P><FONT color=#243bad size=3>이미 출고된 학교는 4월초 교환토록 하겠습니다.</FONT></P>
<P> </P>
<P> </P>
<P>"세라티오펩티다제, 오랫동안 써온 약인데…"</P></TD></TR>
<TR>
<TD class=detailM align=middle><B>식약청, 갑작스런 판매중지 조치에 의·약사 불만 토로</B></TD></TR>
<TR>
<TD style="PADDING-RIGHT: 10px; PADDING-LEFT: 10px">　</TD></T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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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height=5>
<DIV align=left></DIV></TD></T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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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class=ncontents>
<DIV id=_article><FONT id=NewsContent style="FONT-SIZE: 15px; LINE-HEIGHT: 22px; LETTER-SPACING: -1px" face=굴림>
<DIV align=justify>'세라티오펩티다제' 성분의 소염제에 대한 식약청의 판매중지 조치가 내려진 것과 관련 의·약계의 불만의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목소리</A>가 높아지고 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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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시판된 지 37년(오리지널 단젠 1974년 시판)이라는 긴 세월동안 처방·판매해 온 약을 이제와서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으니 하루아침에 사용하지 말라는 갑작스런 조치가 의·약인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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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24일 식약청은 '세라티오펩티다제' 성분 함유제제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64개사, 95개품목에 대해 처방 및 사용중지의 내용으로 안전성 속보를 배포하고 해당품목에 대한 판매중지 및 자발적 회수를 권고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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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국내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제조업</A>체에서 제출한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임상시험</A>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유효성을 입증할 만한 수준의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는 것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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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식약청의 판매중지 결정에 이어 곧바로 보건복지부는 급여변경사항을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발표</A>하고 세라티오펩디다제 제제에 대한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보험</A>급여를 25일부터 중지하기로 결정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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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이같은 소식을 접한 의사들은 그야말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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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정형외과의사회 관계자는 "사전에 해당약에 대한 검토진행 사실과 시장퇴출 가능성을 의사들이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게 했어야 했다"며 "세라티오펩티다제가 중요도가 조금 떨어지는 약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방식은 문제가 있다"고 말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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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한 내과 개원의도 "약의 중요도를 떠나 세라티오펩티다제는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은 양의 처방이 이뤄지는 약"이라며 "환자들이 보도를 보고 이제껏 효능도 없는 약을 처방한 것이냐고 따져들면 의사들은 뭐라고 해야하나"고 토로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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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실제 세라티오펩티다제는 정형외과, 내과, 치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수술</A> 및 외상후 염증완화, 눈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다래끼</A>,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발치</A> 후 염증완화, <A class=dklink style="COLOR: #0000ff; TEXT-DECORATION: underline" href="http://medipana.com/news/news_view.asp?CateCodeF=B&CateCodeS=03&NewsNum=61774" target=_blank>기관지</A>염, 폐결핵 등 다양한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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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또한 의사들은 유효성 입증에 안일하게 대처한 제약사들에 대해서도 비판을 제기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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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이번 식약청의 조치는 일본이 세라티오펩티다제 오리지널 약품의 자진 퇴출을 권고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인데 식약청의 유효성 입증 요구에 해당 국내 제약사들은 일본 제약사의 자료를 답습했을 뿐 유효성 자료 제출을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.</DIV>
<DIV align=justify> </DIV>
<DIV align=justify>한 정형외과 개원의는 "자신들이 판매하는 약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행동"이라며 "약을 믿고 처방해 온 의사들을 완벽하게 바보를 만들어 버렸다"고 비판했다.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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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약사들도 오랜 기간동안 써왔던 약품이 효능의 입증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판매중지를 결정한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.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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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justify>경기도의 한 약사는 "거의 모든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라티오펩티다제라는 점에서 신중한 결정이 필요했어야 했다"라며 "효능이 입증이 안 됐다는 통보만으로는 납득이 안 간다"고 말했다</DIV></FONT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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